운영일지
셀프서빙과 성장 루틴을 원한다면 '브랜드 전략 코칭'
브랜드 대표님들을 따로 도와 드리던 일이 수요가 많아져 올해 초 6기까지 운영됐어요. 정비 후 7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월 1-2곳 한정)

브랜드 전략부터 마케팅 성과까지,
인하우스 성장 루틴을 구축하다.

인하우스가 할 수 있는 마케팅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런데 대행, 에이전시를 맡기는 관점으로 생각하면 특정 뾰족한 분야들로 한정되죠. 사실은 유기적인 고객 UX 관점에서 돌아가야 브랜드 인지도가 생기고 볼륨이 생기는 것이거든요.
해그로시의 헤드 코칭은, '브랜딩과 마케팅은 하나다'라는 모토로 최근 너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역할과 마케팅을 해당 비즈니스에 맞게 접목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이 브랜딩을 로고나 디자인으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내부의 전략과 애셋을 갖췄으면 그걸 어디서, 어떤 구조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언제 무엇을 얼마나 주고 얻을지를 계산하는 과정이 다 브랜드의 운영에 속하거든요.
대행을 잘 쓰기 위해서도 코칭은 필요하고, 대행을 안 쓰기 위해서도 코칭은 필요합니다. 좋은 직원과 팀 빌딩을 위해서도 헤드 전략 코칭은 필요합니다. 단 1개월 혹은 길어도 2-3개월 안에 성장 방식을 내재화하세요.

단순 기존 컨설팅과는 다르게,
진짜 값어치 하는 코칭 서비스 만들기

인하우스 출신(창업~시리즈C~대기업 등 리딩)으로 일하다 보면 외부의 컨설팅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유명한 컨설팅펌의 피드백을 받아 봤고, HR 조직 컨설팅이나 전략 펌 등 여러 곳을 겪어 봤는데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조직이 필요한 게 저게 맞나? 알아서들 하고 있는데, 그걸 확인하고 그냥 피드백 줄 게 아니라 명확하게 대안을 줘야 하지 않나?
코칭은 브랜딩과 마케팅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슬로건 답게, 브랜드의 체계를 정비하고 브랜드 네이밍의 교체나 매출과 직결되는 퍼널의 기획 코칭을 함께 제공합니다. 사실 큰 예산 있는 기업이 아닌 이상 외부에 브랜드 개발 외주를 주는 비용이 아까우니까요.

꼭 정해진 코스가 아니라,
브랜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FIT하게

기업 간 거래라면 조금 더 명확하게 효용이 담겨야 할 것 같습니다. 브랜드가 한 달, 혹은 두 달 코칭을 받으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킥오프 자리에서 플래닝으로 끝냅니다.
코칭 서비스를 6개월까지 연장해서 이용하시는 연 매출 50억 이상의 커머스 대표님이 있고, 단기 컨설팅을 의뢰하는 중견기업도 있고, 클라이언트는 다양합니다. 주로 조직의 헤드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결국 인건비도 아끼고, 불필요한 리소스도 줄이는 우선순위 로드맵의 시간이 될겁니다.
다만, 해그로시 마케팅 액션의 PM과 총괄 역할을 같이 하느라 해당 코칭 서비스는 월에 1곳만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